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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유네스코 등재 불가리아 세계문화유산 사진전 개막식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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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6-18 12:0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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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강남관광정보센터 전시실에서 유네스코 등재 불가리아 세계문화유산 사진전 개막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주한 불가리아 대사관이 개최하고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 더블유타임즈, 글로벌디지털콘텐츠그룹(디콘) 등이 주관, 제이와이그룹과 울트라브이가 후원하는 행사로 개막 후 일주일간 열린다.
 
이날 사진전은 페타르 안도노브 주한 불가리아 대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다음으로 한문화진흥협회 정재민 회장과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 유럽연합 대사, 그리고 디콘 이병하 대표의 축사와 건배사가 이어졌다.
 
또한 세계 각국 대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곤살로 오르티스 주한 스페인 대사, 이피게니아 콘토레온토스 주한 그리스 대사, 피오트르 오스타세프스키 주한 폴란드 대사 등이 참석하여 불가리아의 유럽연합 의장국 수임을 기념하고 축하하였다.

축사와 건배사 이후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중인 미카엘 불가리아 쉐프가 준비한 불가리아 전통 음식을 즐기면서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한 서울오페라단의 공연도 진행되었다.


한문화외교사절다 정사무엘 단장이 큐레이팅한 이번 사진전은 사진 작가 알렉산더 니쉬코브의 사진 작품 총 17점으로 전시되었다. 사진전에 공개된 사진은 불가리아 유적지 7곳과 국립공원 2곳 등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 목록에 포함된 장소를 주제로 촬영된 것이었다.
 
‘세계의 자연 문화 유산과 함께 유네스코의 보호를 받는 불가리아 명소 없이는 인류가 지금과 같지 않을 수도 있다.‘라는 것이 이날 사진전의 메시지였다.
 
관람시간 : 3월 12일부터 3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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