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무엘 Samuel 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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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라트비아 대사관, 정사무엘 단장에게 감사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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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6-18 11:4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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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김종섭 기자 = 주한 라트비아 페테리스 바이바르스 대사는 24일, 한남동 대사관에서 정사무엘 한문화외교사절단 단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정단장은 지난 17일, 내년으로 건국 100주년을 맞이하는 라트비아의 국경일을 기념하기 위한 네셔널데이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페테리스 바이바르스 주한 라트비아 대사는 감사장을 수여하며 "라트비아에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많은 대한민국 국민들께 감사드리며, 2018은 라트비아의 건국 100주년과 더불어 평창올림픽을 기념하는 뜻깊은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내년에는 라트비아 대통령께서 한국을 방문할 예정으로 양국 우호증진을 위해 한문화외교사절단이 힘써 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라트비아의 라이몬즈 베요니스 대통령은 내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 국가원수로는 전 세계에서 제일 먼저 참석을 확정하고, 개최국 한국에 강한 지지 의사를 전달했다. 내년 방문은 라트비아 대통령의 첫 대한민국 방문이다.

감사장을 수상한 정 단장은 "내년 건국10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양국이 기념할 수 있는 문화외교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년 라이몬즈 베요니스 대통령 첫 방한에 맞춰 문화존중과 의전을 바탕으로 완벽한 문화교류가 되도록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라트비아는 우리나라와 1991년 10월 22일 수교이래, 1996년 10월 투자보장 협정, 2008년 5월 비자면제협정을 체결하였고, 2008년 6월 이중과세방지 협정에 가서명 했으며 북한과는 1991년 9월 26일에 수교했다.

발트해의 진주라고 불리는 라트비아는 아름다운 해변과 울창한 숲들로 어우러진 대자연과 함께 북유럽의 전통적인 모습과 현대적인 대도시가 공존하는 국가로 2018 건국100주년을 맞이한다.

정사무엘 단장은 (사)한문화진흥협회 기획실장을 겸하고 있으며, 해마다 한국과 수교한 국가의 기념행사 및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약 50개국의 주한 대사 부부가 참여하는 세계의상페스티벌, 주한외교사절단 문화투어, 유스앰버서더 외교아카데미 등을 기획 및 총괄하고 있으며 각국의 문화·관광·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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