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에서 주최하는 ‘2018 프랑스-한국 모델대회’가 오는 12월 17, 18일 프랑스 파리 개선문에 위치한 레 살롱 어슈에서 개최된다.

‘2018 프랑스-한국 모델대회’는 파리에 거주하는 18~65세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8일에는 프랑스 모델들과 한복 패션쇼를 진행하여 그들의 자질 뿐만 아니라 한복의 아름다움도 알리고 올 수 있는 문화외교 행사 중 하나이다.

이번 행사의 총감독 겸 총연출을 맡은 정사무엘 한문화외교사절단 단장은 수년간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행사를 맡고 있으며, 각국과의 수교 기념 문화행사 및 해외 대사관 초청 한복패션쇼 등의 총연출을 맡고 있는 국제문화행사 전문연출가이다.

‘2018 프랑스-한국 모델대회’는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 주최, 사단법인 세계문화진흥협회 주관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전 좌석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www.intlmodel.com)


The France-Korea Model Contest 2018 will take place at Les Salons Hoche in Paris from 17th to 18th December.

The France-Korea Model Contest 2018 is part of cultural diplomacy between South Korea and France and brings together all models who are interested in cultural exchanges between France and South Korea. As a special opportunity for French models to experience traditional Korean dress Hanbok, it is designed to promote their talents as a model as well as the beauty of Hanbok. Any women aged 18 to 65 can participate to be a model who will be representing France.

The France-Korea Model Contest 2018 is hosted by the Korean Culture Association and organized by the World Culture Association. International event planner Samuel Jeong, who is the head of the Korea Culture Diplomatic Mission, directed the special stage event.

Free seating will be available on a first come, first serve basis. You can find more information on the official website(www.intlmode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