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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볼리비아 한복패션쇼 2016 한국주간 행사 기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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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6-17 11:3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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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울산취재본부 노익희 기자] 지난 16일 주 볼리비아대한민국대사관(대사 이종철)은 2016 볼리비아 한국 주간의 개막 행사로, 볼리비아에서는 최초로 한복 패션쇼를 개최했다.

한복패션쇼는 볼리비아인 국민들에게 한복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대사관에서 기획한 행사다. 금번 한복패션쇼는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재민) 주관으로 대한민국 한복홍보대사 함은정 디자이너의 작품 45벌이 소개됐다.

한문화진흥협회 정사무엘 기획실장이 총연출을 맡아 진행한 행사에서 이종철 주볼리비아대사는 환영사에서 “한복의 역사와 우수성을 설명하고, 볼리비아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한복패션쇼를 통해 한국의 아름다운 복식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볼리비아 주요 정·재계 인사 및 학계·언론계 인사, 외교단, 볼리비아 교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 관객들은 직접 감상하게 된 한복의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한국의 고유미를 살린 한복의 선과 색감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금번 한복 패션쇼에서는 궁중한복은 물론, 현대 한복, 웨딩 한복 등 화려하고 단아한 한복이 공개돼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또한 볼리비아 전통 무용팀의 공연이 함께 어우러져 양국 전통 문화의 조화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한복 패션쇼는 볼리비아내 K-POP 및 한국 드라마 등의 한류 열풍에 더해, 볼리비아내 한복의 멋과 아름다움을 널리 전파할 수 있는 계기로 양국간 문화협력 확대 기반 마련에도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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